생각하는 대로 살기

 

블로그 제목은 '생각하는 대로 살기'로 지었다.

대학 시절 철학과 교수님에게 들었던 한 철학가의 명언을 평소에도 종종 생각하며 다짐하기 때문인데,

그 명언은 바로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이다.

 

우리 주변에 정말 많은 사람들은 사는 대로 생각한다.

분명히 처음에는 그럴 의도가 아니었을 텐데 살다보면 그런거지, 하며 살아간다.

 

생각하는 대로 살고 싶어서 내 생각과 삶을 기록하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했다.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훨씬 더 어려운 일이다.

 

해야지 생각하고 못하는 것은 수도 없이 많다.

그래도 열 번 생각하면 한 번이라도 움직이게 된다.

그마저도 며칠 못가 던져버리고 만다.

 

이렇게 나약한 나지만 작심삼일도 계속하면 습관이 된다고 하지 않는가?

오늘부터 작심삼일을 꾸준히 해볼 요량이다.